28. Shelly님(가정주부 부산) 완전히 딴 세상을 본거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녀석이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Happy New Year!

올 한 해가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원어민 화상 강의를 들은 지 벌써 2달이 넘었네요..

이제는 약간씩 상대방에 말에

"Oh, do you?

That's good!"

 

이렇게 추임새를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발전 했네요..

아직도 내 마음 흘러 가는 데로 이야기 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지만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나 자신을 느끼니

참으로 기쁩니다...

 

Jack과 만나지 햇수로 4년째네요....

이곳에 가입한 것이 2006년의 일...

영어가 되는 길은 뭘까 하면서 이곳 저곳 카페를 전전하다 소리라는 말에

왠지 모를 호기심에 오긴 했지만 큰 기대는 없었죠..

 

영어를 하는 사람이라면 의례 그렇듯

얼마간의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는

스쳐 지나가게 되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곳도 별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집에 쌓여 있는 책 중에 영어책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지만

뚜렷하게 달라지지 않는 느낌..

항상 나의 게으름만 탓하게 했죠..

 

그런데 제가 이 나이에 입시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직장에서 영어가 필요한 직장인도

아니고 그저 집에서 살림하는 아줌마가 뭐땀시 영어에 이렇게 목을 멨을까요?

영어를 해야지라는 생각은 아이들 때문이었어요...

나처럼 헤매게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 카페에서 Jack의 이런 저런 글들을 보면서 그렇게 1년을 보냈습니다..

제가 서울에 살고 있었더라면 아마 1년을 허비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너무 멀었어요..

부산에서 서울은...

 

2007년 8월 단 하루 반나절 강의를 듣기 위해 생면부지의 그를 만나러 기차를 타게 됩니다.

한편으로 엄청난 기대를 걸면서 한편으론 약간의 걱정을 하면서 말이죠..

반나절의 강의를 듣고 확신을 했죠..

이건 맞는 길이다..

하지만 어떻게 하지?

 

그렇게 또 두 달을 보내고 또 결심을 합니다.. 한 달만 직접 강의를 들어보기로 말이죠...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 하루를 그 강의를 위해 다 썼네요...

그러나 한 달의 강의로 모든 변화가 바로 왔다면 좋았겠지만 그러진 못했죠...

그렇게 2007년 한해도 어영부영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2008년 3월 드디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덜 받는 화상 강의를 신청하게 됩니다.

될 듯 될 듯 하는 순간순간이 힘들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만들어 놓은 틀 속에서 스스로를 묶어 둡니다..

그것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으로 나뉠 뿐이죠..

전 그것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유로운 영혼을 갈망하면서도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소리 터득이 다른 이들보다 더 힘들고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 함께 소리를 터득한 사람들과의 시간이 많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등3 학년인 큰아이가 요즘 곧잘 영어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영어를 하긴 하지만

엄마가 영어 강의 듣는 모습을 많이 보고 소리도 한번씩 듣죠..

그리고 저도 연습용으로 한번씩 못 알아 듣는 말을 하곤 했답니다..

처음엔 영어 하지 마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녀석이

요즘은 다른 표정입니다..

 

작은 아이는 영어를 재미있게 생각합니다..

저의 목표였던 아이들의 영어가 이제 시작되려고 합니다..

 

어렵고 하기 싫은 영어가 아니라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로서의 영어가 말입니다..

뉴욕에 가 있는 룰라의 모습을 우리 아이들에게서도 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에 겁 먹었던 제가 이젠 틀려도 말해봅니다..

그리고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한국어로 먼저 떠 올리는 일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는 일은 꼭 통역을 대동하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남의 생각을 전달하고 받는 느낌...

 

그것들이 조금씩 사라질 때 마다 너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 보다 빨리 터득 하셨던 분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말!

"말이 하고 싶어 근질근질하다"

 

저도 요즘 그러네요... 영어로 말하고 싶습니다.. 100% 다 정확한 영어는 아닐지라도

그냥 말해 보고 싶은 느낌이

"확"

 

듭니다..

아직 하산하기엔 조금 더 남았지만

Jack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from the bottom of my heart, Jack!!

[출처] Jack에게 전하는 감사! (Jack Speaking, 영어말하기교육Cafe!/호흡영어/소리영어/) |작성자 서희

 

완전히 딴 세상을 본거죠..

선생님 동영상 강의 중에 "잠이 오느냐?"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전 잠이 안 오는군요..

 

8월에 강의 듣고 나서 멍한 상태에서 내려왔습니다..

완전히 딴 세상을 본거죠..

 

선생님께 받은 느낌 계속 살려 보려 시도 하다 한계를 느끼는 한 달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결정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으로 할 수 있을까 망설이던 시간이었습니다..

망설이면서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욕심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있는데

그것을 회피하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석을 전후로 하여 이곳에 갑자기 회원들이 늘어나고 가입인사가 많이 올라옵니다..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사실 안타깝습니다..

그냥 잠시 지나가는 카페가 된다면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

서울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 선생님 강의 들으십시오.

그 어떤 것 보다 값진 것입니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라도 꼭 한번 들어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0월 정규강좌를 듣기로 결정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사실입니다..

선생님께 강의료 드리는 것보다 왕복 차비가 더 비싸니 말입니다..

그러니 더 열심히 해야겠죠?

http://cafe.naver.com/jackspeaking/1046

 

 

제 생각(제 마음을 따른 것)이

바른 결정이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기가 아니라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 되지 않습니다..

 

이 카페에 오시는 분들은 정말 영어가 필요할까요?

우린 왜 이렇게 영어에 목을 멜까요?

남들이 하니까? 정말 내가 원해서? 뭘 원하는 걸까요?

우리는 어느새 속이 아닌 겉으로 드러난 모든 것에 현혹 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진짜 보석을 보는 눈들이 왜곡 되어 버렸습니다..

 

이 카페에 드나 들게 된 것은 제 나름대로 이곳이 보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제 서울에서 Jack 선생님을 뵙고 제 생각(제 마음을 따른 것)이 바른 결정이었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은 곳이 부산이 아니라 서울이라면, 아이들 엄마가 아니었다면,

Jack 선생님 강의를 한 달 동안 계속해서 듣고 싶습니다..

제가 부자였다면(물론 선생님 말씀처럼 돈으로 가치를 따질 수도 없지만..) 저의 개인 선생님으로 모시고 제 동네 아이들에게 미래가 보이는 혜택을 해주었을 것입니다.

 

어제 Jack 선생님 강의는 너무 좋았습니다..

하루 강의로 제가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들을 다 흡수 하진 못했지만

이 느낌만큼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 작은 감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이 감이 사라지지 않도록..그리고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방법들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신 시간을 저에게 나누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http://cafe.naver.com/jackspeaking/541

 

 

저는 첨에 그 분 파일을 듣고

영어 잘 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소리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없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강의를 들은 사람들도 변화(지금 본인이 내고 있는 소리가 달라졌다는 사실)를 그 자리에서 바로 느끼지 못하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가 선생님의 강의를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뭔가 달라진 것은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그게 어떤 변화인지 알 수 없다는 것 말입니다..

 

마음의 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던 습관이 있는 사람은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을 금방 알아 차리고 소리의 질이 달라진 것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소리를 터득하지 못하면 "Have a nice day!" 와 "Have nice day!" 의 차이를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왜 a 가 들어가는지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말이 그 말인데 뭐가 다르지? 뭐가 답답하다는 거야? '

 

우리말에 익숙한 그 상태 그대로 듣고 따라 하니 speaking이 어떻게 되어지고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지난번에 어떤 분이 올리신 녹음 파일을 선생님께서 어색하고 부드럽지 못하다고 했던 파일이 있습니다..그분은 선생님 강의를 들어 보지 못했고 카페 글만 보고 올리셨던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첨에 그 분 파일을 듣고 영어 잘 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평은 완전히 달랐죠.

 

지금은 선생님께서 무엇을 지적하신 것인지 압니다..

우리가 지금 영어를 배우는 모든 형태들이 그저 남의 것을 떠라 하기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떠라 하다 보면 그들과 같아 질 거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무엇이 왜 다른가?

발음이 중요하다고 말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발음은 무엇을 말할까요?

 

선생님께서 들려 주시는 이야기들을 사람들이 이해하길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jackspeaking/555

 

 

먼 곳을 가는 이유랄까?
콤플렉스의 발동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하나 뛰어난 것이 없는 나..
아이들은 커 가는데 나중에 나는 뭘로 시간을 보내게 될까?
그저 하릴없이 시간을 어쩌지 못해 멍하니 죽음의 시간을 기다리게 되지나 않을까?
그런 생각들입니다..
영어, 영어 하는 세상에 영어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는 현실..
저도 남들 하는 것처럼 했겠지요.. 하겠지요..

다른 더 좋은 일에,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일에 쓸 수 있는 시간들,

돈을 엉뚱한 곳에 퍼붓게 될지도 모를 제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영어만 전문으로 하는 학원에 중학생들이 대게 25만원을 쓴다고 하더군요..
그거 1년 해서 영어를 잘하게 된다면야 300백만원에 가까운 돈 아깝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근데, 선생님을 만나서, 아니 그 전에도 그렇게 해서 영어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이 선생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합니다..
진정한 자유로움을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큰아이가 자전거를 탑니다..

보조 바퀴 있는 자전거는 탈줄 알았지만

2발은 가르쳐 주지 않아서 타리라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넘어지지도 않고 바로 배웠답니다..

창문에서 녀석이 타는 모습에 흐뭇했답니다..

 

1학년..

친구들과 노는 것이 너무나 좋아 숙제를 언제나 밤 늦게나 되어서야 시작하는 녀석..

다행히 큰 아이 담임 선생님께서 숙제를 많이 내어 주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다른 아이들 이것저것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너무 마음 놓고 있는 엄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Jack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생기면서 아이에게 자유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자기 인생의 답은 자기가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는 건 각자의 답이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모두들 같은 정답을 찾고 있습니다..

 

전 아이들에게 다른 답이 있음을 늘 말해 주고 싶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이 선생님께 저를 이끌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jackspeaking/1067